놈놈놈과 스포일러


(역시 별도 카테고리가 필요해...)

생각해보면 놈놈놈 최대 스포일러는 - '손가락귀신!' 이 아니라 - '정우성 기럭지' 다!

by rumic71 | 2008/07/26 02:49 | 잡설 | 트랙백 | 덧글(0)

미드 2


그러나 영향력으로 따지면 이만한 작품들이 없었다...













by rumic71 | 2008/07/25 13:48 | 레트로비젼 | 트랙백 | 덧글(3)

탐정 탐정 탐정


정우성 - 신이찌

이병헌 - 키드

송강호 - 지로키찌


* 그럼 코고로는 누가 하지?

by rumic71 | 2008/07/25 12:48 | 방석당 | 트랙백 | 덧글(1)

미드


생각해보면, 이런 유명작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었던 그 시기야말로 미드의 전성기였다...







by rumic71 | 2008/07/24 23:16 | 레트로비젼 | 트랙백 | 덧글(2)

터미네이터 샷건


아래 포스팅 중에 이야기가 나와서 조사를 좀 해보았더니 마루신 에어건 윈체스터가 맞긴 한데 앞 뒤를 뭉텅 잘라낸 모양이다.



견습기사님 잘 보셨네요...

by rumic71 | 2008/07/24 20:59 | 트랙백 | 덧글(1)

놈놈놈 해외에서는...


(이거 카테고리를 별도로 만들어야 하려나)

일단 구미에서는 영어제목인 The Good The Bad The Weird 그대로 쓸테니 넘어가고, 문제는 중국 일본일텐데...

중국어는 전혀 모르니 넘어가고, 일본의 경우는 다음 몇 가지를 예측해 볼 수 있다.


1. 満州の用心棒

이스트우드의 무법자 시리즈를 일본에서는 <荒野の用心棒> 라고 이름지었더랬다. 물론 원본이 된 쿠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用心棒>를 의식한 제목이다. 하지만 엄격하게 따지면 세 명 다 <用心棒>와는 입장이 좀 다르다. 창이가 그나마 가까우려나?

2. いい野郎 悪い野郎 おかしい野郎

정식제목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의 직역. 그런대로 쓸만하고, 일본어로 옮기니 캐릭터의 모호함이 더 잘 나타나서 좋다.

3. ノム ノム ノム

'놈놈놈'을 발음대로 적은 것. 왕년에 '괴물'이 이런 식의 제목을 붙였었다. 괴물은 그렇다해도, 놈놈놈만큼은 이렇게 하지 말기를.

4. ザ・グーッド ザ・バッド ザ・ウィアード

영문제목을 발음대로 적은 것. 왕년에 <주유소 습격사건>을 이런식으로 삽질했었다. 최악의 선택.


by rumic71 | 2008/07/24 14:18 | 잡설 | 트랙백 | 덧글(12)

놈놈놈의 총들


박도원
* 윈체스터 M1873




서부극에 잘 어울리는 총. '레버 액션'으로 장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제일 큰 특징으로, 도원의 '총돌리기' 장면도 거기에서 나왔음. 고증상 전혀 문제 없음. 오히려 당시로서도 꽤 구식이라는 게 문제라면 문제.

박창이
* 웨블리 MK Ⅵ




1887년부터 1963년까지 영국군의 제식권총이었던 웨블리의 리볼버. 마크 Ⅵ는 1915년에 데뷔했으니 역시 고증상 큰 문제는 없음. 실린더에 비해 프레임이 커보이는 것이 특징.미국이 아니라 영국제 총을 쓴다는 것이 멋부리는 창이에게 어울리는 듯.

* 마우저 Kar 98 k




2차대전 영화에는 반드시 등장하는 당시 독일군의 제식소총. 1930년대 중반부터 사용되었으니 고증은 아슬아슬하게 맞는다. 커다란 장전손잡이가 특징.

* 스털링 SMG <추정>



귀시장에서 창이가 잠시 휘두른 총. 1944년에 개발에 착수하여 1953년에야 영국군에 채용되었으니, 시대를 이만저만 앞선 게 아니다. (스텐 SMG일수도 있지만 그 역시 1941년에야 만들어진 물건)

♠참고 : 댓글 제보로 추가하는 유사한 총기들.

슈마이저 MP-28 : 1차대전 때 사용하던 MP18의 발전형. 스페인 내전 등에 쓰였다.


에르마 EMP-35 : 프랑스와 스페인 등에 수출되고 독일 친위대도 사용.


베르크만 MP-32 : 스웨덴과 이디오피아 등에 수출. 역시 친위대도 사용.


란체스터 : 영국제. 거의 MP-28 짝퉁.



윤태구
* 발터 P-38




역시 2차대전 독일군을 상징하는 권총. 윤태구의 애총으로 다른 총은 쓰려고 하지도 않는다. 강한 화력에 잔고장도 없고 생산도 편한 명총이지만, 1938년에 제식화되고 본격적인 생산은 1940년에 들어가서야 가능해졌던 총을 이 시대에 쓰는 건 좀 문제. 게다가 일본군 장교까지 이 총을 들고 나온다.

♠참고: 유사한 총기들

* 14년식 : 당시 일본군 제식 권총.



*루거 P-08 : 1차대전때부터 독일군 제식 권총. 스위스를 비롯 세계적으로 널리 쓰였으므로 14년식을 못 구했다면 대용으로 이것이라도 들고 나왔으면 조금 더 말이 되었을 터인데...


*글리센티 M1910 : 이탈리아제. 14년식이 이 총을 모방했다는 설도 있다.



일본군
* 92식 중기관총 <추정>



윤태구의 뒤를 좇는 일본군이 차량에 설치하여 공격했으나, 박도원이 당한 사수가 죽어가면서 아군을 쏴버리는 불행(!)한 장면에 등장했다. 실총은 무려 야스쿠니 신사에 보관될 정도로 일본군이 자랑하던 물건. 1932년에 등장했으니 고증상으로는 적절.

♠참고: 11식 경기관총



탄창 대신 일반 보병총에 사용하는 것과 같은 클립을 사용하는 독특한 총. 성능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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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부 열차장면 등에서 박도원이 들고 나왔던 샷건에 대한 제보 부탁드립니다. 언뜻 보기엔 브라우닝과 닮았는데...










by rumic71 | 2008/07/23 17:55 | 한밤의 도서관 | 트랙백(1) | 덧글(28)

놈놈놈 덕에 다시 보고싶어진 영화


by rumic71 | 2008/07/23 13:43 | 포토방 | 트랙백 | 덧글(2)

확실히 놈놈놈은


답답한 게 없다. 만주제일 찌질남 박창이가 별 별 짓을 다해도 상큼하기만 하다. 윤태구야 숨 쉴 틈도 안주면서 웃겨대고... 영화 전편에서 유일하게 답답했던 것은 칼이 안 들 때였다. (잘 안 드는 칼이 잘 드는 칼보다 더 잔혹하다)

* 지루함을 느낀 시퀀스가 딱 한 군데 있었다. 독립군들 회의하는 장면.

* 막판에 박창이가 박도원을 결투에 끌어들인 것은, 자기보다 긴(어디가?) 놈은 용서 못한다는 심산으로...

by rumic71 | 2008/07/23 12:07 | 잡설 | 트랙백 | 덧글(1)

놈놈놈 하나 더.


친일파 김판주를 살해한 박창이는 유성기를 틀어 놓고 음악에 맞춰 우아하게 후까시를 잡는다. 유성기에서 흘러 나온 음악은 글렌 밀러의 < Moonlight Serenade >. 감미로운 선율이 무드 담뿍인 스윙의 명곡 중의 명곡. 그런데... 이 곡은 글렌이 1939년에 발표한 곡이다! 총도 그렇고, 역시 <놈놈놈>의 배경은 40년대였던 것이다!

by rumic71 | 2008/07/22 19:15 | 한밤의 도서관 | 트랙백 | 덧글(1)

주초부터 해태의 귀


오늘 동네 마트에 갔었는데 점원이 인사하면서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 라고 한 것을 "츤데레로 모시겠습니다" 라고 들었다. 아놔-

by rumic71 | 2008/07/21 23:44 | 방석당 | 트랙백 | 덧글(0)

영화평들을 보면...


거 아직까지도 맥도널드 가서 선짓국 내놓으라 땡깡 부리는 사람들이 많네...

by rumic71 | 2008/07/21 14:17 | 잡설 | 트랙백 | 덧글(0)

포스 포스 포스


도원 - 이완 맥그리거

창이 - 헤이든 크리스텐센

태구 - 피터 메이휴

판주 - 이안 맥다이어미드

만길 - 안소니 다니엘즈

카네마루 - 크리스토퍼 리

병춘 - 제레미 블록

할매 - 프랭크 오즈







by rumic71 | 2008/07/21 14:12 | 방석당 | 트랙백(1) | 덧글(0)

놈놈놈


이병헌 " 감독님께 제목을 <나쁜 놈, 더 나쁜 놈, 진짜 나쁜 놈>으로 바꾸자고 했다 "


제대로 잡았네!

by rumic71 | 2008/07/20 21:01 | 잡설 | 트랙백(1) | 덧글(2)

좋은포털 나쁜포털 이상한포털


"내가 우리나라 포털 안가본 데가 없지만 이렇게 쩐 포스팅은 처음 보는군."

"일종의 덕후가 아닐까요?"

by rumic71 | 2008/07/20 19:21 | 방석당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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