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해태의 눈 방석당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

'대학살 능력 시험' 이라고 봤다. 절대 모택동을 못이긴다

純惡質女使 마피아2580


음메 기살어

수년만의 해태의 눈 방석당


삥뜯기 때문에 엉망진창이 된 크보 이미지가 워낙 강하게 박혀서인지...

'모 팀, 테이블 세터 구축' 이 '모 팀 테이블 세터 구속' 으로 보였다.

비 오시는 날 포토방


무제 마피아2580


소득증대 힘써서 부자마을 만들 생각은 않고!

8 /15 스트리밍



정인보 작사
박태현 작곡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 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날을 잊을건가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에 보답될 거룩한 빛에서 나리니
함께 지켜 나가세 함께 지켜 나가세

이세계식당은... 왱알앵알


원작팬들이 감독 밟아줄 준비를 하고 있다기에 어떻게 하면 참여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줄곧 보아오고 있는데, 대충 결론은 잡았다. 이건 그냥 그림 몇 컷 보여주고 말로 때우는 '움직이는 삽화'다. 꼭 소노시트 보는 기분.



마르코 방석당


집을 나간 엄마를 찾아 홀로 여행길에 나선 마르코! 산넘고 물건너 험한 여정 끝에 '세계의 지붕'을 넘은 마르코는 전설로만 전해지던 황금의 나라를 발견하게 되고, 조정에서 벼슬살이를 하게 되는데...


제목 방석당


- 《Universal Soldier》를 한국식으로 제목 붙이면 어떤 것이 될까?

- 《기동병사 반 담》.



근조, 로메로 감독. 극장식당 파인우드

좀비물의 아버지, 조지 A. 로메로 감독 별세(로오나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영화계에 정말 큰 족적을 남겼다는 점에서 존중하는 감독이다. 무덤에서 일어나지는 말고 이제 푹 쉬시길...


아스가드 교회 포토방


(Homecoming,2017)

생계형 빌런 포토방


벌쳐가 생계형 빌런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면서 찬탄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생각해보면 워낙 많이 벌어서 그렇지, 이 양반도 생계형 아니었나 싶다.


스파이더 맨 : 홈커밍 특촬의 별



원제 : Spider-Man: Homecoming (소니/마블)
감독 : 존 왓츠
주연 : 톰 홀랜드

《시빌 워》에 참전한 후 토니의 서포트로 본격 히어로의 길을 나서는 피터 파커. 그러나 아직 어린 학생인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한정되어 있었다. 어떻게든 영웅이 되고 싶어서 안달복달하던 피터는 우연히 외계기술을 응용한 병기를 암거래하는 장면을 포착하고, 일당의 두목인 벌쳐를 추적하는데...

쇼커와 싸우는 거미사나이

드디어 친부모와 만난 스파이디. 생각해보면 최초의 TV시리즈부터 줄곧 콜럼비아에 있었고 아직 '입양 상태'에서 풀려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마블의 품에 일단 안긴 상태이다 보니 만드는 측도 기합을 단단히 넣었다는 게 눈에 보인다. 주인공의 나이를 더 어리게 해버린 건 그간 등장했던 작품들을 의식해서, '기초공사부터 다시 하겠다'는 패기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영화가 시작하기도 전에, 마블 로고가 뜰 때 흘러나오는 오리지널 주제곡의 변주에서 감 잡게 해준다. '봐라, 이게 원조고 이게 본가다' 라고 끝없이 외치고 있는 느낌이었다. 특히 수트가 맘에 들었다. 컬러 톤은 물론이고, 거미줄 무늬도 정말 제대로였다. 엄밀하게 따지자면 오리지널과 다른 부분이 눈에 띄긴 했지만, 그건 오리지널을 재현한 위에 덧그려넣었다는 느낌이라 위화감이 심하지 않았다. 적어도 거미줄 무늬가 튀어나와서 보기 흉했던 모감독 작품 수트에 비하면 거의 완벽에 가까왔다. 물론 《카렌》의 존재는 예외다. 당연하지만. 그리고 질감이 이제까지와 전혀 다른 펠트 느낌이었던 것도 신선했다. 뭐 이것도 《시빌 워》에서 이미 보여줬던 것이긴 하지만.
다만 피터가 너무 천방지축인 어린애로 나오고, 이야기의 절반 이상이 학교에서 진행된다는 점은 설령 스파이디의 광팬이 본다 해도 맘에 걸릴 요소가 될 수 있을 성 싶다. 개인적으로는 순진남, 덕후 친구, 자뻑 라이벌, 츤데레 미소녀, 쿨데레 미소녀가 제대로 갖춰진 이 학원 장면이 마치 학원물 라노베를 읽는 느낌이 들어서 웃음이 터졌다. 플래쉬 톰슨이 너무 착하게 나온 것 아닌가 싶기도 했고. 흡사 아치스의 레지 맨틀에 가깝단 느낌이었다(그럼 네드는 저그헤드인가? 의외로 먹을 걸 안 밝혔지만...).+
마이클 키튼의 벌쳐는 배우가 배우인만큼 출중한 연기력을 보여줬지만, 왕년에 브루스 웨인이었던 양반이 '부자 놈들은...' 운운하는 건 참 아이러니했다. 그리고 부인이 흑인인데, 그럼 리즈는 혼혈이라는 이야기? 아니면 흑인 모녀와 재혼?
또 한 가지 언급해둘 점은, 물론 피터가 아직 어려서 그렇겠지만, 제 성질을 못부리고 어른인 척 하는 토니의 모습이다. 토니의 속을 제대로 긁을 수 있는 건 닥터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둘은 마주쳐도 오히려 소 닭보듯 할 공산이 더 크고, 제대로 긁을 수 있는 건 역시 피터인 것 같다. 데드풀과 말다툼 시켜줘!
그리고 마지막에...이렇다할 설명도 없이 은근슬쩍 튀어나온 페퍼! 이거 뭐임? 덕분에 메이 아줌마와의 플래그가 완전히 꺾여 버렸다! 이건 농담이지만, 메이 아줌마, 나올 때마다 의상이 달라지는 게 완전히 갑부댁 유한 마담 같은 느낌이잖아!

* 예전엔 툭하면 넝마가 되어 버리던 수트(특히 가면)이 제대로 튼튼해져서 아주 맘에 들었다. 그런데 피터가 직접 만든 옛날 수트는 더 강해 보였다.
* 피터가 한 번 뜨면 피해가 헐크를 능가한다. 원작에서는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지만, 뭐 상관없다.

현실 속 코난 희한한 세상


아이다 서울 슈타츠카펠레

[팜플렛] 오델로(EST님)

오페라 가수의 <피부색> 문제를 언급하다보니 떠오른 음반이 있다. 같은 베르디의 <아이다>다.



북아프리카가 배경이어서 당연히 출연진이 모두 흑인으로 설정된 작품인데(오늘날의 이집트인을 생각하면 좀 다르다 싶기도 하지만), 전원은 아니지만 주역 여성 가수 두 명을 흑인으로 캐스팅한 '쉽지 않은' 음반이다. 사실 노래만 잘 부르면 피부색 따질 이유가 전혀 없지만, 프라이스가 <트로바토레>나 <토스카>를 불렀을 때보다 더욱 잘 어울린다고 느껴지는 건 역시 인종적 편견이 내게 남아 있기 때문일려나. 같은 유색인종 동지로서 부끄러운 일이겠지만.

각설하고, 사실 프라이스는 본작 이전에도 데카에서 이미 <아이다>를 녹음한 적 있고, 그것도 존 빅커스가 상대역에 지휘는 무려 게오르크 숄티라는 호화 출연진이었지만, 사실 망한 레코딩이었다. 프라이스는 열심히 노력했지만 오텔로에서는 참으로 빛나던 빅커스가 라다메스를 부르니 갑자기 느끼한 플레이보이처럼 변했고, 천하의 숄티 경이 지휘하는데 템포가 오락가락 하고 있다. 왕년의 에리히 클라이버도 <피가로>를 녹음할 때 막 헤맨 적이 있긴 하지만, 그것은 가수들에게 맞출까 말까 하다가 망한 사례인데, 여기선 딱히 그럴 일도 없는데 헤맨다. 그 음반을 라인스도르프가 반면교사로 삼았는지의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본반에서 라인스도르프는 철저하게 뒤로 물러나는 스탠스를 취함으로서 숄티의 실패를 벗어났다. 그렇다고 줄리니가 <리골렛토>녹음할 때처럼 진짜 공간적으로 뒤로 물러나 오케스트라가 들릴락말락한 상태인 건 아니다. 자신의 개성을 죽이고 나름 초 호화 캐스팅인 본작의 출연진들을 철저하게 살려주는 지휘를 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걸 매우 잘 해내는 지휘자로 리차드 보닝을 꼽을 수 있지만, 보닝처럼 뒤쪽에서 흥을 막 돋궈주는 스타일과는 또 다르다. 뭐가 어찌 되었건 본반은 듣기 참 좋은 음반이다. 작품 자체를 좋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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