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해의 해태의 눈 방석당


<어린이 영어캠프>를 <어린이 영양캠프>라고 읽었다.뭐, 그 쪽이 더 중요하긴 할 것 같네...

간밤의 괴몽 왱알앵알


꿈에 가면라이더로 뽑혔습니다. 그런데 바이크도 벨트도 변신도 없었습니다. 일단 싸울 때 쓰라면서 신사복 한 벌을 받았는데, 저와 더불어 선정된 다른 라이더들과 똑같은 물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적 괴인도 역시 그냥 보통 사람. 

* 이렇게 되면 야인시대네...



무제 왱알앵알


 888-8577

 666-5887

 588-689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왱알앵알

돼지해가 밝았습니다. 보다 살기좋고, 특히 이글루스의 모든분들이 즐거운 삶을 보낼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섣달 그믐날입니다. 왱알앵알


 18년도 이제 거의 저물었습니다. 별별 일들이 참으로 많았지만, 제 개인적으로도 인생의 큰 분기점이라 할 수 있는 한 해였습니다. 다만 지금 이 시점에 이르도록 실질적인 성과는 거의 미미하네요. 그래도 자잘한 걸 꾸준히 쌓아 나가면 언젠가 큰 결과를 이룰 수 있겠지요. 

저와 좋은 인연을 맺으셨던 모든 분이 올 한 해 행복하셨길 바라고, 내년엔 더욱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색의 젠더즈 한밤의 도서관


원제 : 銀色のジェンダーズ (YK 코믹스)
원작 : 토모노 히로(友野ヒロ)

대학 새내기 후지가야 긴은, 집 안에서 몰래 여장하고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 어느 날 과감히 집 밖에 나섰다가 강간을 당할 뻔 하고, 그때 구해준 학교 선배 나카마찌 아사에게 비밀을 발각당해, 협박에 가까운 형태로 명령에 따르게 된다. 나카마찌의 명령은 댄스동아리 부회장인 스몬 아키라를 유혹하라는 것. 그러나 꽃미남에 매너도 좋은 아키라에게 긴 본인이 반해버리게 된다...

영 킹 코믹스는 예전부터 '희한한 짓'을 많이 하기로 유명한 곳이었지만, 이렇게 위험한 시도까지 할 줄은 몰랐다. 그래도 본작이 점프 코믹스의 '보쿠걸' 따위보다는 훨씬 낫다는 점은 단언할 수 있다. 원작자인 토모노 히로는 현재 알려진 작품이 '내 친구는 팔리지 않는 카메라맨(僕の友達は売れないカメラマン)' 정도밖에 없는데, 분명 어딘가에서 다른 작품으로 접한 것 같다. 기억이 불확실한 게 아쉽지만 넘어가기로 하고. 
'등장인물 전원이 LGBT'라는 도발적인 카피로 관심을 모으긴 했지만, '전원'이라는 말은 좀 오버이고, 1권 기준으로는 주인공을 둘러싼 서너 명의 캐릭터들이 의심스럽다. 물론 이야기의 전개에 따라 '전원'까지 늘어날 수도 있긴 하겠지만, 엑스트라까지 넣으면 등장인물이 제법 되는 작품이므로 과연 '전원'이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앞서 '위험한 시도'라고 했는데, 사실 게이나 레즈비언을 다룬 작품은 그간에도 꽤 있었고, 우리나라에도 상당수가 소개되긴 했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등장 캐릭터의 성향 중 하나로 다루어진 것이고, 본작처럼 섹슈얼리티 자체를 소재이자 주제로 삼은 작품은 성인물이나 동인물까지 포함해도 잘 없지 않았나 싶다. 일단은 작가가 비교적 현실적으로 LGBT를 다루겠다는 의지는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비교적' 이다. 사실 본작이 남성향인지 여성향인지도 애매하고, 그 때문인지 연출 자체는 굉장히 편의주의적 전개이고 클리셰로 가득 찼다. 작품 구성만 놓고 보면 오토코노코물의 변종에 불과할 정도이다. 마치 마돈나메이트 문고를 읽고 있는 듯한 느낌마저 받았다. 하긴 트랜스젠더의 삶을 진짜 리얼하게 그리면 너무 다크해서 발표하기 어려울 터이다. 게다가 트젠 특유의 디스포리아 같은 것은 비록 이론으로 알고 있다 하더라도 트젠 자신이 아니면 무척 형용하거나 표현하기 힘든 것이니... 

* 제목은 젠더즈라고 했지만 본작은 트랜스젠더 캐릭터를 포함한다 하더라도 명백히 섹슈얼리티 문제를 다루고 있다. 

Happy Christmas! 포토방

올해도 며칠 안 남았군요... 다들 즐거운 연말 되시기를...


오늘은 동짓날 포토방


저는 팥을 안 좋아하지만...

12월의 해태의 눈 방석당


 "XX보험 융자담당부" 를 "XX보험 용자담당부"라고 보았다. 보험회사에서 용자를 운용한다면 그건 그것대로 재미있을지도...

키키킥 드림노트 스트리밍


12월의 해태의 눈 방석당


"당신의 안전한 금융생활" 을,

"당신의 안전한 금욕생활"로 보았다.


(독수공방이 길다보니~)



공포 왱알앵알


손주놈이랑 같이 수사하고 다니는 꿈을 꾸었다. 최종희생자 될 뻔 했네...


어느 쪽이야? 방석당


이겼단 거야 졌단 거야...

근조 왱알앵알


 영원한 초인 아버님의 명복을...


 * 언젠가도 이야기한 것 같은데, 명복을 빌 일이 매 해 몰려서 나오는 것 같다. 

근조 왱알앵알


 신필께서 신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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