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여사께서 보고 계셔 방석당




크리스티 여사의 데뷔 장편 <스타일즈 장의 죽음> 에서의 한 장면. 헤이스팅즈가 포와로에게 달려가 살인사건이 일어났다고 고하자,

"흠-"
포와로는 무엇인가 깊이 생각하면서 말했다.
"물론 그건 너무도 당연한 일이지."
그는 서랍을 열어 작은 우편 상자 하나를 꺼냈다. 그리고는 나를 향해 몸을 돌렸다.
"준비가 다 됐네. 자 어서 그 저택으로 가서 문제들을 조사해보도록 하세. 헤이스팅즈, 자네 너무 서둘러서 옷을 입었나 보군. 자네 넥타이가 한쪽으로 쏠려 있잖나. 내가 바로잡아 주지." (해문판 p.62)


여사는 심술쟁이.

덧글

  • hansang 2004/08/30 23:30 # 답글

    포와로는 일종의 정리벽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지요?^^
  • 영원제타 2004/08/30 23:53 # 답글

    그… 그런 장면이 있었단 말씀입니까 ?
  • poirot 2004/08/31 10:26 # 답글

    사진속에 비뚤어진 헤이스팅스의 모자도 바로 잡아 주세..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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